티스토리 툴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는 '그건,사랑이었네'

바람의 딸 한비야, 사랑을 말한다
7년간에 걸친 세계 오지 경험을 거침없이 들려주었던 한비야. 이 책은 한비야가 그 동안 책을 내고 그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교감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그녀를 움직이게 했던 사람 사는 냄새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의 120살까지의 인생설계, 첫사랑 이야기 등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한비야의 푸근한 이야기에 빠져보자.
오늘 처음으로 소개할 책은 한비야 선생님의 그건, 사랑이었네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한비야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군대생활을 할 때인데요. 제가 원래 공부랑 워낙 담을 쌓고 살던 사람이라서 책이란걸 별로 즐겨보지 않았는데,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아시겠죠? 원래 군대에선 책을 많이 읽게 되잖아요. 주위에 선임들과 동기들이 이책저책을 권해줘도 워낙 책을 않읽은 터라 며칠 읽다가 금방 안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선임께서 이 분의 "중국견문록"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죠. 딱 보면서 이 책이구나 했답니다. 왜 그런말 있잔아요.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자기자신을 바꿔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을 찾기위함이다. 진짜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었고, 새로운 인생설계를 해나가게 된 것같습니다. 그렇게 중국견문록을 읽게 되는걸 시작으로 여러권의 책을 읽는게 습관이 되어 버려서 이제는 책을 읽는게 그저 재밋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닮고 싶은 선생님이 한비야 선생님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학을 가기 전에 또 한권의 책을 낸 것이 바로 이것 "그건, 사랑이었네"입니다. 이 책도 역시 출간되자마자 바로 질러 버렸죠. 책을 위해 쓴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언젠가 그 책이 저에게 더 큰돈을 마련해줄테니까요.

역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엄청나게 팔려나갔죠. 역시나 벌써 여러 구호활동, 작가활동으로 이름을 알리신터라 그 자리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건,사랑이었네의 전반적인 내용은 한비야 선생님께서 오지를 다니면서 있었던 여러 경험담을 남겨주셨는데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다 사랑이 존재했고 내 가슴속에 무언가 강한인상을 남기는게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 책을 읽을 당시 나의 감정을 대신이라도 말하듯 너무나도 힘든시기였기에 이 책을 보면 항상 힘을내고 나의 시련을 이기는데 큰도움이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낭떠러지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벼랑끝으로 떨어뜨리려고 할 때 그 자신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고 후회합니다. 하지만 벼랑끝을 떨어졌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는 겁니다. 자신에게 날개가 있었단 사실을요. 결국 시련은 자기를 더욱 더 갈고 닦을수 있는 기회라고 말해주신것인데 그 글귀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건 역시 한비야선생님의 힘인거 같습니다.

이 책을 말하자면 단지 오지체험에 관한 그런책이 아닙니다. 이런 세계의 모습들을 보고 나의 자리를 찾고 무언가 망설이는 이들에게 길을 제시해주도록 도와주는 실제 인생지침서 같은 책입니다. 오지탐험을 하면서 만난 세계 여러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나 자신이 지금 가진 행복과 잃어 버리고 지내는 행복을 찾아 더욱 자기자신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미있는 교과서 정도랄까요?

전 이 책을 읽고 또 다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던거 같습니다. 다른 이들도 저와 같은 힘들거나 망설이는 시기이시라면 언제든 힘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읽으셔도 자신의 작은 행복들을 찾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와같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인비지니스
놀이터/교육 2010/01/30 09:56

코멘트

Powerd by Tistory, designed by criuce
rss